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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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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인류의 종말이 가까웠다고,
"The day is coming.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날'이 다가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는 어떤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까?
혹시 결혼 날짜를 받아 놓은 '그 날'이 다가오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분은 환갑 잔칫날이 다가오는 분도 있을 것이고,
남의 돈을 빌려 써서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되는 날은 다가오는데
돈은 없고 불안하신 분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 날’이 다가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분은 의사로부터 얼마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죽음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금년 성탄절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생일이 지나셨습니까? 다음 번 생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을 보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학교에 가야되는 날이 다가오고 졸업을 해야 되는 날이 다가옵니다.
시집가고 장가가는 날이 다가오고 새 집을 사는 날이 다가오고
출세하는 날이 다가오며 은퇴할 날이 다가옵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부분에 가서 누구나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나라에 가야 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제 주님이 오실 지 알 수는 없지만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했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도 바울은 주 앞으로 가는‘그 날’을 바라보는 사람이었고,
주님께서 자신과 함께 계신 것을 바라볼 뿐 아니라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바라보며
주의 날이 다가옴을 보고 느꼈던 사람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생활, 광야와 같은 생활이라 할지라도
가나안 복지에 다다를‘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천하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것이 이를 때가 있나니…”라고 하셨습니다(전 3:1).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은 측량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모든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그 날’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언제 우리가 주 앞에 서게 될지 모릅니다.
우리의 것을 계산할 때 너는 얼마나 남겼느냐고 물으실 ‘그 날’이 다가옵니다.
모든 일의 닥치는 ‘그 날’이 반갑고 좋은 날이 되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며 모든 사람에게,
모든 일에 부끄럼 없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 날’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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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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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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