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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인 우리를 향한 모든 섭리(계획과 목적)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 오셨고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고, 예수를 전하는 것이고
예수님 때문에 그 밖의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행 4:12)라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유일신(有一神)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라고 했습니다.
'선교'라고 하는 것은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위해 물질을 모으고 마음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준비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많이 들은 이야기 중에 "천국에 가면 3번 놀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국에 꼭 올 줄 알았던 사람이 없고, 천국에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사람이 왔고,
그렇게 좋은 천국에 자기 자신이 왔다는 것에 놀란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한국인이나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존재하지도 않던 그 어떤 때부터 미리 정해진 어떤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가며 전도(선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한 복음을 우리가 거저 받았고,
그 복음을 통해 영원한 소망과 기쁨을 소유한 우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교의 핵심은, 결과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것을 개의치 않고
충실히 전파하는 데 있습니다(행 14:7, 8:4).
더 분명히 말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간적인 성패는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한다고 결론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끝"을 선언하실 때까지… 직접 가든지, 물질(헌금)로 가든지,
기도로 가든지,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해
구원의 확신(요 3:16)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졌다는 분명한 확신으로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님께서 명하신 지상명령인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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