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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에베소서5:16)
우리가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 생각만 한다면
그것은 곧 우리를 허전하게 만들고 머리속을 텅비게 만들어서
행동력과 의지력을 약화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그곳에 마귀가 불필요한 근심의 알을 까놓게 되지요.
버나드 쇼는 "내가 행복한가? 불행한가?
이것을 곰상스럽게 생각하는 데서부터 근심이 시작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쁘게 움직이며 사는 사람은 대부분 밝은 삶을 살아갑니다.
바쁘게 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값싸면서도 가장 좋은 약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내일'을 보장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인생을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에 비유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들 모두는 사실 '하루살이'와 같은 삶을 삽니다.
우리에게는 늘 '오늘'이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은혜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기회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선택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희망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축복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환희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최후의 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승리의 날입니다.
이후로는 순간 순간 고백하며 사십시오.
"나는 하루살이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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