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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무엇보다도 먼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믿어 주는 가정입니다.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을 믿는 것도 믿음이지만
가족끼리 믿어 주고 이해하는 것도 깊은 의미는 다르지만 믿음입니다.
또한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서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각자가 신뢰가 갈 만한 행동을 해야 됩니다.
의심받을 짓만 열심히 하면서 믿어 달라는 것은 문제입니다.
서로 믿는 가정이 될 때 만사가 형통하는 가정으로서의 출발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무엇을 하든지 화목을 으뜸으로 삼고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우리 가정의 화목이 깨지지는 않을까?'
'내가 늦게 들어감으로 우리 가정의 화목이 깨지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가정의 화목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지 화목을 전제로 할 때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를 마음으로만 품지 말고 표현해야 합니다. '
고맙다'는 마음을 느꼈으면 속으로만 품지 말고 표현을 해야 합니다.
"여보, 참 고맙소.", "여보, 오늘 저녁 반찬이 참 맛있네." …
이런 말이 모두 감사의 표현입니다.
어떻습니까? 이 시간에 남편이나 아내, 자식이나 부모님께
감사의 말, 고마운 말, 칭찬의 말 한번 해 보는 것이….
지금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잘못해도 잘한다고 하면 다음부터 잘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집에서 사는 것보다는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다투는 남자와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가길 원하신다면
가족 모두가 서로 노력해 보십시오.
서로 믿어 주고 사랑하며 화평한 가정을 위해서 말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화목을 깨는 일이라면 말하지 마십시오.
행동하지 마십시오. 감사의 표현을 하며 서로 칭찬해 주십시오.
그러면 행복하지 말라고 하고 깨뜨리려해도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고 싶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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