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문들을 잘 통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해서 서글픔을 맛보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루 동안에도 우리는 많은 문들을 통과합니다.
그 문들 중에는 들어갈 수 있는 문도 있고 못 들어가는 문도 있고
들어가서는 안되는 문도 있습니다.
들어가고 싶지 않음에도 들어가야 하는 문도 있고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는 문도 있습니다.
어떤 문은 신분증을 조사합니다.
어떤 문은 나이제한을 하고 어떤 문은 일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만 들어갑니다.
여러분도 이제껏 사시면서 많은 문을 통과하는 가운데
생명과 소망과 축복의 문을 통과하기도 하셨겠지만
때로는 멸망과 저주와 실망의 문도 통과하셨을 것입니다.
요한복음10:7-10에는 예수님 자신이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문이 아닌 곳으로 들어오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통해서만 범사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로 가는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조건이나 자격을 따지지 않고
나이나 신분, 생활수준을 따지지 않으며 학식의 높고 낮음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 문은 믿음의 문이며 그 문을 들어가면 진정한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언제나 공의로우신 사랑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영생의 문을 들어가서는 다시 응답의 문을 열기 위해 기도로 두드리며
복의 문을 열기 위해 순종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들어가야 할 많은 문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영생의 문을 연 후에 세상의 문을 열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세상의 문들 중에서도 바른 문을 바르게 들어가야 멸망으로 내닫지 않습니다.
복의 문을 잘 여는 아름다운 믿음을 가지십시오.
|
교회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