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 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 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24:15)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 해의 이른 아침에 사랑하는 여러분의 한 해가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람이 새 출발을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중요한만큼 힘이 들기도 합니다.
새 부대는 새 것을 넣을 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성경말씀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묵은 것을 떨쳐 버리고 새 것을 얻기 위해서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새 출발을 해보실 결심이 있으신지요?
저는 여러분이 모두 새 출발을 할 결심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영적으로 새로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생활이 새로와지고 예배생활이 새로와지고 헌금생활이 새로와지고
말씀묵상이 새로와져서 넉넉히 세상을 이기고 환경을 지배하는 그런 한 해가 되십시오.
또한 생활에서도 새 출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부지런해지고 더 정직해지고 더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고, 더 좋은 자식이 되고,
더 좋은 친구가 되기를 결심하셔서
여러분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이름이 높여지도록,
또한 여러분 자신의 삶도 풍성해 지도록 새로와지십시오.
우리 함께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를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영적으로 새 출발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움 없이 사는 복을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허물을 덮고 희락으로 천국을 보며
화평의 찬송을 부르게 하시고 인내로 고난을 이기게 하시며
충성으로 인정받게 하시고 온유로 미덕을 세우며
절제함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할 때마다 들으시고 응답해 주심으로 평강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화목한 가정과 일터의 기쁨을 허락하시고 무엇보다도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늘 용기로 인하여 실망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시며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교회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