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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양 격언에 <생각을 심어서 사상을 거두고, 사상을 심어서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어서 성격을 거두고, 성격을 심어서 운명을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 그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사람을 만들고, 좋은 생각은 좋은 상품을 만들며,
좋은 생각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 좋은 생각은 좋은 교회>를 만듭니다.
우리의 삶이나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좋은 열매를 맺으리라고 결단하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에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첫째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9장에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후 회개한 것처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둘째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셋째로,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4절에 보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즉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두 번이나 채찍을 들고 성전을 숙청하신 것은
성전 안에 없어야 할 것이 있어서였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시니 다시는 열매 맺지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이 다섯 가지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합니다.
열매 없는 생활을 회개하고 많은 영적 열매를 맺을 때
세상의 열매도 맺게 하시고 자식의 열매도 축복하실 것입니다.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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