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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교회 정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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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야고보서 2:14)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빛은 어둠을 쫓아내는 개혁자이고, 소금은 부패를 막는 보수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는 어둠을 쫓아내는 개혁자가 되어야 하고
참되고 바른 것을 지키는 보수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회퍼'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른 말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선하고 착한 이야기도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변화시키고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다" 라고 했습니다.
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왜 교회에 나가십니까?
무엇을 보고 듣기를 원하십니까?
생명이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 말씀을 듣고 아멘을 하지만
실제로 사는 모습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교회의 정문에 계시지 않습니다.
참된 믿음의 소유자는 아멘 한 그대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이웃에게, 직장에서, 학교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시고
잘못되고 부패한 것을 막는 보수자가 되십시오.
우리의 사는 모습을 한 치도 빠짐없이 지켜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선악간에 심판이 있다는 걸 오늘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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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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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 빠지십시다,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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