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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는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언21:9)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원천을 몇 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먼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믿어주는 가정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믿지 못하고 아내가 남편을 믿지 못하면,
또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믿지 못하면 불안과 불만의 요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 신뢰가 갈만한 행동을 해야 됩니다.
의심받을 짓을 하면서 믿어달라는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무엇을 하든지 화목을 으뜸으로 삼고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왜 서로 다툴까요? 다툴만한 말을 시작했거나 화목을 깨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사를 마음에만 두지 말고 말로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참 고맙소." "오늘 반찬은 유난히 맛있네." 등과 같이
서로 감사를 말로 표현할 때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시간에 남편이나 아내, 자식이나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고마운 말씀, 칭찬의 말씀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설혹 잘못이 있는 상대라도 그것을 추궁하기 보다 덮어주면서 고마와할 때
상대방도 다음부터 잘 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는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다투는 남자와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게 낫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시려면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화목을 깨는 말이라면 하지 마십시오.
화목을 깨는 일이하면 하지 마십시오.
감사의 표현을 하며 서로 칭찬해 주십시오.
그리하면 행복하지 말라고 부채질을 해도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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