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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장로은퇴찬하/취임축하
행사일 : 2006. 04. 23
사 진 : 2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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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은퇴찬하/취임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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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년 4월 23일(주일) 저녁 7시 20분
장소: 기둥교회 본당 대예배실
취임패 증정 : 김무웅장로
취임장로 인사:
할렐루야!
먼저 부족한 저희들을 장로의 이름으로 불러 주셔서 오늘 이 귀한 임직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독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부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부름을 받고 무척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면서 주안에서의 삶보다는 세상적인 삶에 더 열심이었던 부끄러운 제 모습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모름지기 장로라면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데 과연 이 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있을까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분명 하나님께서는 뜻이 있어서 이 부족한 사람을 불러 주셨고
감당할 만한 믿음과 여건도 채워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임직하는 저희들은 이름만의 장로가 아니라 교회 안에서나 삶의 현장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여러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다하여 화목하고 평안한 기둥교회, 평안한
목사님의 목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장로가 되겠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결단을 하지만 제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리가 믿습니다.
오직 하니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사랑안에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줄 믿사오니 이 직분 잘
감당하는 장로가 될 것을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답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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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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