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전통적으로 요셉의 집이라고 알려진 터 위에 세워진 이 교회는 수태고지 교회에서 약 100여 미터 떨어져 있다. 교회의 전통에 따르면 이 교회는 피난 갔던 애굽에서 돌아온 예수님이 성장한 집이기도 하다.
가톨릭(Catholic)에서는 요셉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했기 때문이다. 교회의 내부에서 특이한 점은 예수님 당시의 사건들을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마 13:5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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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